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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부여와 자기훈련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두 가지 중요한 자질이다. 하지만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동기부여와 자기훈련이란?

우선 각각의 의미를 이해해 보자.

 

동기는 우리로 하여금 어떤 것을 시작하게 하고 계속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고, 동기부여는 그 원동력을 갖게 해 주는 요소이다. 동기 부여는 목표, 가치관, 감정 등 다양한 원천에서 비롯될 수 있다.

 

자기훈련은 우리의 생각, 감정, 행동을 통제하는 능력으로 어떤 일을 할 기분이 나지 않을 때에도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자기훈련은 종종 동기 부여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이 둘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이다. 동기부여는 일을 시작하게 하는 불꽃이고, 절제는 일을 지속하게 하는 연료와 같다.

 

잘 정돈된 침대 - 매일아침 침대정리
잘 정돈된 침대 [사진: Unsplash 의 Niels Zee]

 

동기 부여와 자기훈련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흔히 동기 부여보다 자기훈련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동기는 일시적일 수 있지만 자기훈련은 더 지속적인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동기는 일을 시작하게 하지만, 일을 끝까지 완수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자기훈련이다.

 

동기 부여 없이도 지속적인 자기훈련을 할 수 있는가?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일을 시작할 동기가 생긴다는 것인데, 동기가 부여되면 과제에 대한 흥미가 생기고 끝까지 해낼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런데 자기훈련이 되어 있으면 기분이 좋지 않고, 하고 싶지 않을 때에도 해야 할 일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훈련이 동기 부여보다 중요한 이유 훈련과 동기 부여는 종종 별개의 것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동기부여가 없으면 일을 시작하지 못할 수 있고 절제력과 훈련이 없으면 일을 계속할 수 없다. 지속된 훈련은 능숙함을 이끌어내다. 훈련을 받으면 어떤 일을 숙달할 때까지 연습하고 반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훈련은 모든 종류의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절제된 훈련은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우리가 절제의 훈련을 받으면 우리 자신의 삶을 통제할 수 있다고 느끼게 된다. 더 이상 감정이나 상황의 지배를 받지 않고 어떤 어려움에도 행동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자기훈련과 절제력을 기르는 방법

절제된 자기훈련 능력을 기르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이 있다:

  •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기.

절제력을 기르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스스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나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 수립을 시작할 수 있다.

  • 목표를 더 작은 단계로 나누기.

일반적인 목표가 정해졌다면 이를 더 작고 관리하기 쉬운 단계로 세분화한다. 이렇게 하면 목표가 덜 벅차고 더 달성 가능해 보일 것이다.

  • 일정을 세우고 지키기.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파악했다면, 일정을 만들고 가능한 한 그 일정을 지키라. 이렇게 하면 일을 미루지 않고 계획대로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성취에 대해 스스로 보상하기.

목표를 달성하면 스스로에게 보상해 주자. 이렇게 하면 동기 부여를 유지하고 계속해서 규율을 지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결론

동기부여와 자기훈련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인 자질이다. 항상 쉬운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 지속적인 훈련을 할 수 있는 절제력을 기를 수 있다면 성공으로 가는 길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동기 부여와 절제된 자기훈련은 시간과 연습이 필요한 기술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당장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낙심하지 말자. 계속 노력하면 결국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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