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고통스러운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피부의 한 곳에 극심한 통증과 함께 신경대를 따라서 몸통의 왼쪽 또는 오른쪽을 감싸는 줄무늬 모양의 물집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은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동일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신체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다. 인사이트코리아가 2022년 1월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빅데이터로 분석한 발표한 트렌드 보고서에 의하면, 대상포진 발병부위는 등이 앞도적으로 높았다고 한다. 대상포진 증상 초기 증상은 발진이 생길 부위에 통증, 가려움증 또는 따끔거림이 있을 수 있다. 이같은 현상은 발진이 생기기 며칠 전 부터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두통, 발열, 전신쇠약감 등과 감각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발생 후 2~3..
율리시스 계약 소개 어떤 일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가 며칠 지나지 않아 깨버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니면 나쁜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계속해서 실패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여러분만 그런게 아니다. 많은 사람이 자기 조절능력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는다. 유혹과 산만함이 가득한 세상에서 자제력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런 자기 조절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율리시즈 계약이다. 율리시즈 계약은 건강한 정신 상태에 있을 때 미래를 위해 미리 스스로에게 하는 약속이다. 이는 의지력이 약해졌을 때에도 유혹을 이기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이름의 유래 "율리시즈 계약"이라는 이름은 호머의 오디세이의 영웅 율리시스와 그의 부하들이 트로이 도시에서 고향으로 ..
동기 부여와 자기훈련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두 가지 중요한 자질이다. 하지만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동기부여와 자기훈련이란? 우선 각각의 의미를 이해해 보자. 동기는 우리로 하여금 어떤 것을 시작하게 하고 계속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고, 동기부여는 그 원동력을 갖게 해 주는 요소이다. 동기 부여는 목표, 가치관, 감정 등 다양한 원천에서 비롯될 수 있다. 자기훈련은 우리의 생각, 감정, 행동을 통제하는 능력으로 어떤 일을 할 기분이 나지 않을 때에도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자기훈련은 종종 동기 부여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이 둘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이다. 동기부여는 일을 시작하게 하는 불꽃이고, 절제는 일을 지속하게 하는 연료와 같다. 동기 부여와 자기훈련 ..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이 진정으로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까? 우리는 미래의 자신을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75년에 걸친 하버드 성인 발달 연구에서 우리에게 힌트를 주고 있다. 인간발달에 관한 가장 긴 연구로 수십 년에 걸친 연구와 수백만 달러가 투입된 유명한 그랜트 연구에서 얻은 중요한 시사점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것이다. 행복한 삶을 결정하는 것은 돈이나 지위가 아니었다. 가장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들은 대인관계가 돈독한 반면, 고립된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11월, 이 프로그램의 디렉터인 로버트 왈딩거는 1,400만 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TED 강연에서 이 중요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였다..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무기력이 타고난 본성이 아니라 학습되는 것이라면 낙관주의도 학습될 수 있는 것일까? 학습된 무기력을 발표했던 마틴 셀리그먼은 긍정적인 관점도 기를 수 있다며, 학습된 낙관주의를 주장한다. 간단히 말해, 학습된 낙관주의는 무엇보다도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인식하고 도전함으로써 우리의 태도와 행동을 바꿀 수 있다는 개념이다. 학습된 무기력의 사슬을 끊고 잠재력 발휘하기 학습된 무기력의 사슬을 끊고 잠재력 발휘하기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이란 무엇인가 학습된 무기력은 1960년대에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먼이 처음 발견한 심리적 개념이다. 이는 개인이나 동물이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불리한 상황을 xteama.com 이 글에서는 학습된 낙관주의 개념과 그 이점..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이란 무엇인가 학습된 무기력은 1960년대에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먼이 처음 발견한 심리적 개념이다. 이는 개인이나 동물이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불리한 상황을 반복적으로 경험한 후에는 변화의 기회가 있어도 수동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타고난 특성이 아니기 때문에 학습된 무기력이라고 불린다. 마틴 셀리그만(Martin Seligman)은 심리학 분야에 큰 공헌을 한 유명한 심리학자다. 1942년 8월 12일 뉴욕주 알바니에서 태어났으며, 학습된 무력감과 긍정 심리학이라는 두 가지 주요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업적을 남겼다. 학습된 무기력 실험 방법 연구팀은 실험에서 낮은 울타리로 두 칸으로 나뉜 상자에 개를 넣었다..
'위대한 대화'는 김지수 기자의 인터뷰집이다. 인터스텔라는 워낙 유명해서 가끔 접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책으로 묶어서 한번에 볼 수 있으니 괜찮네 하고 책을 열었다가, 파스칼 브뤼크네르의 인터뷰가 있는 것을 보고 바로 집어들었다.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절반은 되었지만, 아는 사람들의 이름만 보고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기대했던 것 만큼 좋은 책이었고, 많은 영감과 용기와 생각거리를 준 책이다. 작가는 프롤로그에서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자기 삶을 해석할 인생 언어를 한 조각이라도 채굴해 간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고 했다. 나는 그 인생 언어를 몇 조각 채굴했다. 아래는 책에 실린 인터뷰 전체 목록이다. 각 인터뷰 중에서 내 마음에 와 닿은 내용을 밑에 다는 것으로 책을 정리해 ..
친절함이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더 나은 건강을 위한 해답이 식단이나 운동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베푸는 따뜻함과 우정에 있다는 사실에 놀랄지도 모르겠다. 이 사실은 1970년대에 진행된 ‘친절한 토끼 실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예상치 못한 발견은 건강과 웰빙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이끌어냈으며, 우리의 정서적 연결과 사회적 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심오한 영향을 지적했다. 친절한 토끼연구 1978년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의 로버트 네렘 박사와 그의 연구팀이 고지방 식단이 토끼의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연구팀은 토끼를 그룹으로 나눠서 고지방 식단을 먹였다. 고지방 식단을 먹였으니 실험 결과 당연히 심장병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연구 결과 높은 수준의 죽상 동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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